청소년 대상의 국가숲길 산림생태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올해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기획·추진한다.


국가숲길 산림생태탐방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숲길을 걷고 있다. 산림청 제공

국가숲길 산림생태탐방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숲길을 걷고 있다.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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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7일~19일 전국 중·고등학생 40여명이 국가숲길을 걸으면서 자연을 탐방하는 산림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생태탐방은 백두대간트레일, 대관령숲길 구간을 2개 팀으로 나눠 진행한다. 각 팀은 10km 안팎의 구간을 탐방하게 된다.


프로그램에는 한국산악회 소속 전문 산악인 12명이 동행해 청소년의 안전한 산행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국가숲길을 직접 체험하고, 숲길의 소중함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함께 준비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우리나라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한 해”라며 “청소년이 생태탐방을 통해 국토녹화의 공익적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숲길의 생태계 특성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숲길은 전국 숲길 중 생태·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을 선별해 산림청이 지정·고시하는 숲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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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가숲길로 지정된 곳은 ▲백두대간트레일 ▲대관령숲길 ▲지리산둘레길 ▲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한라산둘레길 ▲대전둘레길 등 8개소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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