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통신선 차질 없이 진행…12월까지 2구간 마친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숙원인 ‘낭주로 지중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안전하고 쾌적한 걷기 환경 등을 위한 이 사업은, 기존의 배전·통신 선로를 땅에 묻고, 전신주 등을 철거하는 내용이다.

지중화 사업을 하기 위해 전신주를 철거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암군]

지중화 사업을 하기 위해 전신주를 철거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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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주로 지중화 사업은 1구간인 영암읍 공설운동장에서 영암여고, 영암 터미널을 거쳐 2구간인 영암 오거리까지 2㎞ 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영암군과 한전, KT 등 7개 통신사업자는 지난 2021년 4월에 협약을 체결했으나 기업 내부사정으로 착공은 지난해 9월에 들어갔다.

이후 사업의 속도를 내기 위해 영암군은 지중화 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의 하나인 ‘영암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연계했고, 그 노력이 결실을 보아 지난 6월 1구간 배전 선로 지중화를 마쳤다.


영암군은 추석 이전까지 2구간 배전 선로 지중화를 끝내고, 올해 12월까지 낭주로 지중화 사업 전체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특히 영암 오거리∼영암산림조합 입구 중앙로를 3구간으로 정해 내년 6월까지 추가 지중화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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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안전사고 없이 지중화 사업을 완료해 도시미관과 보행환경 개선, 주민 생활안전 증대 등을 이뤄내겠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주민 여러분의 너른 이해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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