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올해 상반기(연결기준) 매출액 7887억원, 영업이익 526억원, 당기순이익 287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건축사업의 기존 현장 매출 증가와 신규 프로젝트 착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선별적인 수주 정책과 원가 개선 노력으로 전년 동기 260억원에서 102% 증가했다.

순차입금 감소로 부채비율은 380%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연말과 비교해 41%p 개선됐다. 보유 현금도 전년말 대비 120% 증가한 2124억원으로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분양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적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건설의 수주 잔고는 8조3000억원으로 30대 건설사 중 두번째로 높은 700대%를 기록하고 있다.

브랜드 강화는 올해 분양시장에서 효과를 발휘했다. 부동산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두산건설이 분양한 ‘We’ve’아파트는 전국 모든 프로젝트에서100%분양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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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관계자는 "새 경영진 인수 후 경영, 재무 지표도 턴어라운드 되고 있고, 사업 수주와 분양 또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환경, 사회공헌에도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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