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가 부족한 도심 주차 공간 확보에 나선다.


10일 동구에 따르면 구는 주차 수요가 많은 지역 주변 공공기관·학교·공동주택·민간 시설 등의 주차 공간을 일정 시간 동안 공유하는 공유주차장의 지정·운영·관리를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공유주차장 지정 대상 범위는 ▲주간 또는 야간에 5면 이상을 2년 이상 무료 제공 ▲하루 7시간 이상, 한 주 35시간 이상 무료 개방(개방 시간 협의) ▲접근 및 차량의 진·출입이 편리한 공간 여건 등이다.


동구는 공유주차장으로 선정된 주차장을 대상으로 주차장 내 도색 등 시설보수, 주변 소규모 환경정비,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 등 개방·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동구청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 ‘동구 두드림’에서 구비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동구청 교통과 교통시설계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동구는 이번 공유주차장 활성화 사업이 도심 주차난 해소는 물론 지역사회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나아가 지역 상권 부흥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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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도심 주차 공간 확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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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곳곳에 숨어있는 공간을 지속 발굴해 주차장을 조성하고 다양한 공유 주차 사업으로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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