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남, 기술인력 현장 투입…침수피해 예방 총력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영호)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배수 및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본부 기술인력을 총 동원해 각 지사 현장에 긴급 투입 침수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전남본부는 이날 오전 광주전남 전 지역에 태풍 경보와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현재 장흥 7개소, 해남완도 6개소, 보성 7개소, 고흥 5개 등 배수장 총 44개소 중 26개소를 가동 중이다.
전남본부는 태풍이 예보된 지난 8일 18개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를 열고 특별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며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대응할 것을 전달했다.[사진제공=전남본부]
현재 본부 및 각 지사에서는 상황근무 대기 260여 명, 배수장 가동 107여 명이 현장에 투입돼 호우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이에 앞서 본부는 8일 9일 양일간 약 60여 명의 기술 인력을 투입해 카눈 북상에 대비해 공사 현장의 취약공종 시설물 점검을 지원하고 태풍 대비 점검 및 보완 조치와 함께 관리 저수지 1056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과 사전 방류를 진행했다.
현재 전남본부는 태풍 종료 시까지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태풍 이동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한편 특별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며 인력과 장비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조영호 본부장은 “태풍이 완전히 빠져나갈 때까지 꼼꼼하고 촘촘한 대비를 계속하는 한편 피해 상황 발생 시에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지원해 신속한 피해복구가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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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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