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판단회의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일 이학재 사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 공사는 항공기 소산 계획과 수목, 교통표지판, 건물외장재 등 결속상태 점검계획, 체류객 발생 시 대응계획 등 전반적인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사진 오른쪽)이 인천공항 배수갑문시설 현장에서 태풍 ‘카눈’ 대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사진 오른쪽)이 인천공항 배수갑문시설 현장에서 태풍 ‘카눈’ 대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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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에는 이 사장이 현장으로 나가 배수갑문시설, 지하차도, 우수펌프장 등 태풍에 대비한 시설물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공사는 지난 1일부터 강풍 및 폭우 대비 항공기 이동지역 내 배수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강풍 발생에 대비해 항공기와 탑승교 결박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포함해 각종 항행안전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완료한 바 있다.


공사는 현재 신속한 태풍 대응을 위해 24시간 상황반을 운영 중이다. 공항 상주기관, 항공사 등 관련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공항 접근교통과 항공기 운항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한편, 접근교통시설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공항 및 항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안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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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태풍 대비 시설물 사전점검을 완료하고 24시간 상황반을 가동해 시설 등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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