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난달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오거리 인근 한남 고가 남단이 침수돼 차량이 서행 운전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서울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난달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오거리 인근 한남 고가 남단이 침수돼 차량이 서행 운전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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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6일 오후 3시55분을 기해 노원구 등 서울 동북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 등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이미 서울 동북권에 5~20㎜의 비가 내렸으며 늦은 오후까지 추가로 20~60㎜, 많은 곳은 70㎜ 이상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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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면 하천 범람이나 지하차도 고립 사고 등에 대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앞서 서울 전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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