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스포츠웨어 매출 1분기比 40%↑
'스포티앤리치' 업계 최초 론칭
부산점엔 골프·테니스 '더코트앤카트' 편집숍

롯데면세점은 떠오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포티앤리치' 매장을 단독 유치하고 '더코트앤카트' 편집숍을 오픈하는 등 상품군 강화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스포티앤리치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사진제공=롯데면세점].

스포티앤리치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사진제공=롯데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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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해외여행을 떠나 운동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스포츠케이션'이 MZ세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골프와 테니스, 등산 등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대폭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2분기 롯데면세점의 스포츠 카테고리 매출은 1분기 대비 40% 이상 신장했다.

롯데면세점은 이지 캐주얼 웨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티앤리치를 지난 1일 국내 면세업계 단독 론칭했다. 스포티앤리치는 2016년 인플루언서이자 KITH의 에디터 출신인 에밀리 오베그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로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두고 영국 런던과 태국 방콕, 한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아디다스, 라코스테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한 컬렉션은 국내 발매 즉시 품절 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롯데면세점은 잠실 월드타워점 8층 타워동에 스포티앤리치 단독 매장을 꾸몄다. 2023년 봄·여름(23SS) 시즌 스웨트셔츠와 조거팬츠, 스커트, 볼캡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며, 라코스테와 협업한 컬렉션도 선보인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하반기 부산점에도 스포티앤리치 매장을 추가로 출점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부산점 8층에도 골프와 테니스 등 스포츠웨어 아이템을 한데 모은 더코트앤카트 편집매장을 1일 오픈했다. 테일러메이드와 마크앤로나 등 골프웨어 브랜드를 비롯해 세러데이레저클럽, 노모어베이글스코어, 앤덴위댄스, 랏씨 등 국내 젊은 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테니스웨어 등 총 15개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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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면세점은 지난 6월 일본 도쿄긴자점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을 개관하고 얼킨, 비엘알블러, 아조바이아조 등 떠오르는 신진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7월엔 더뮤지엄비지터를 명동본점에 단독 유치하는 등 패션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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