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전기차 최적화 글로브박스 개발…EV9 공급
용량 늘리고 무릎 걸림 최소화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서 제안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close 증권정보 012330 KOSPI 현재가 629,000 전일대비 21,000 등락률 -3.23% 거래량 786,990 전일가 650,000 2026.05.15 13:24 기준 관련기사 내 수익 불려준 효자 종목...더 담아둘 수 있었다면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신용미수대환도 OK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가 실내 공간이 넓은 전기차에 최적화된 글로브 박스를 개발해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71,1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3.93% 거래량 2,209,566 전일가 178,100 2026.05.15 13:24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빌딩이 로봇이 된다? 그 상상의 첫발 내딛다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에 공급했다. 용량을 늘리고 무릎 걸림 등 사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 회사는 항공기 기내 수납함 구조에서 착안해 ‘파라볼릭 모션 글로브 박스’를 개발했다. 포물선 궤적을 의미하는 파라볼릭 모션은 항공기 좌석 위 짐칸이 움직이는 원리와 같다. 기존 차량의 단순 회전식이나 커버 열림식 글로브 박스와 다르게 움직인다.
내연기관의 엔진룸 등이 필요 없는 전기차는 승객 거주 공간 활용도가 커져 글로브 박스 수납 용량을 늘릴 수 있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 글로브 박스 용량은 5.5ℓ 수준인데, 이 회사가 만든 글로브 박스 용량은 8ℓ이상이다.
이 기술은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나왔다. 2021년 금상을 수상한 후 구체적인 제품화 과정을 거쳐 양산까지 이어진 사례다. 현대모비스는 2019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연구개발 문화 조성을 위해 미래 모빌리티 아이디어를 제안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아이디어는 3200여 건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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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섭 현대모비스 의장모듈설계섹터장은 “미래 모빌리티는 승객의 거주 공간을 재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맞춤형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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