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빛고을50+센터가 '100세시대 은퇴 후 50년 무엇을 더하고 싶으세요'라는 주제로 광주시 장년층 지원 정책의 50+종합 채움 추진안을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일자리 참여자 등 시민 150여명과 함께 21일 트렌드 특강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빛고을50+센터, 50+종합채움 트렌드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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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수지 광주시청 고령사회정책과장이 직접 소개한 50+종합 채움 특강은 ▲추진 배경 ▲광주시 장년 정책 추진 현황 ▲23년 50+종합 채움 주요 내용 ▲50+종합지원체계 확대 추진 계획안 ▲향후 과제 등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특강에서는 광주시 장년층 인구가 지난 2021년 기준 45만여명으로 앞으로 지속해서 증가할 전망인 가운데 50대 이상 장년층의 경우 타 연령계층 대비 월 평균급여가 급감하고 비정규직 비율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퇴직 이후 약 20년 동안 사회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시기 효과적인 장년층 지원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시하고 광주광역시 장년 정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기반 마련으로 빛고을50+센터의 25년까지 확산설정 추진도 다짐했다.

그러면서 광주시는 2023년 50+종합 채움 주요 내용으로 9대 중점과제, 34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장년층의 인생 재설계, 재취업, 사회공헌·여가활동 등 종합지원 플랫폼 기능 강화 필요에 적극 대응으로 빛고을50+센터의 역할과 기능 강화에 따른 지원체계 확대 및 운영 인력과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50+일자리 사업을 확대하며 전문성을 가진 장년층의 지속적인 참여를 위한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개발 및 운영 필요에 대비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사회참여영역을 발굴 및 지원해 일자리 확대와 사회활동 연계를 끌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과제로는 장년층 일자리 사업 참여 이후 ▲일·활동으로 연계 가능성을 확대 ▲장년층 생애전환 교육 고도화·다각화 필요성 대처 ▲일자리 사업 관리시스템 개선 ▲중장년에게 적합한 사회공헌 일자리 모델 개발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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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기 광주빛고을50+센터장은 "중장년층들은 인생 1막에서 가정 부모 직장만을 위해 살아왔을 것이다"면서 "인생 2막은 눈물 젖은 빵의 힘으로 얻어진 지혜와 함께하며, 백세시대 튼튼한 건강 속에 활기찬 생활로 박수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학습과 사회공헌 일자리 참여에 센터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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