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관내 군용 비행장과 사격장 인근의 소음 피해 실태조사에 나선다.


21일 충남도는 전날 ‘군 소음 피해 주변 지역 실태조사 및 협력방안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연구용역은 2021년 제정·시행된 ‘충남 군용 비행장·사격장 소음 대책 지역 및 인근 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주민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연구용역은 보령·아산·서산·논산·태안 군용비행장 4곳과 군 사격장 3곳 주변의 소음, 진동 실태를 파악하고 주민 피해 현황을 조사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충남도는 주민 대표와 외부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참여시켜, 실태조사가 객관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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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안재수 기후환경국장은 “실태조사로 군용 비행장, 사격장 인근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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