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 순천대 파루홀…여순지원단, 동부청사 이전 환영

여순10·19범국민연대(범국민연대)는 순천대 10·19연구소와 공동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 순천대 산학협력관 파루홀에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2주년을 맞아 ‘반성과 성찰 그리고 진담과 모색’ 평가회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여순범국민연대,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 2주년 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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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시행 1년 6개월여 만에 전남도청 동부청사가 준공되면서 실무위원회와 여순사건지원단이 이전하게 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여수순천10·19특별법이 지난해 2월 시행된 이후 각종 시행착오를 거쳐 올해부터 희생자 본적지에서 1차 조사를 실시하기로 정리하는 등 난제들이 해소되면서 조사도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고 있다.

범국민연대 관계자는 “그동안 실무위와 지원단이 도청 본청에 있고, 본격적인 조사가 진행되는 동부지역과는 1시간이 넘는 거리에 있어 업무협조 및 각종 회의 등을 할 때마다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1차 각 시군 조사에 이어 2차 전문조사관의 보완조사 등이 원활하게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환영했다.


이번 2주년 평가회에서는 시민사회와 유족들의 반성과 성찰, 진행조사 중인 중앙위와 실무위의 현재 상황 보고에 이어 진단과 모색, 종합토론을 통한 대책 강구 등으로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성명서 채택과 진상규명 대책위 발족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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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조속한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을 간절히 염원하는 유족과 연구자, 활동가,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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