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노조 합의안 가결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5,550 전일대비 500 등락률 -1.92% 거래량 942,947 전일가 26,050 2026.05.18 12:47 기준 관련기사 유류할증료 6단계 하락…뉴욕 왕복 22만원 ↓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이 서울 강서 대한항공 본사에서 우기홍 사장, 오필조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금교섭 조인식을 18일 진행했다.


이번 합의안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찬반투표에서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52.57%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합의에 따라 임금은 3.5% 인상되며 경영성과급 최대 지급 한도가 기본급 300%에서 500%로 확대된다.

2023년 임금교섭 조인식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오필조 대한항공 노동조합위원장 및 노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2023년 임금교섭 조인식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오필조 대한항공 노동조합위원장 및 노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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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복리후생도 개선된다. 임직원들에게 지급되는 제주 생수를 복지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이를 직원 복지몰에서 쓸 수 있다. 올해 한시적으로 직원 1인당 50만 포인트의 복지 포인트도 지급한다. 장애 자녀에 대한 특수교육비 지원 폭을 늘리고, 경·조사 지원금도 상향 조정한다. 직원 항공권을 사용할 수 있는 자녀의 연령도 기존 미혼 30세에서 35세로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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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노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한다면 대한항공은 어떠한 위기 상황도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며 “뜻깊은 이번 협상을 계기로 상생의 노사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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