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이삭거름 적기 적량 사용으로 고품질 쌀 생산

전남 화순군은 고품질 쌀 안정생산을 위해 벼 이삭거름을 적기 적량 사용할 것을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줄기에서 나오기 전 충실한 결실을 위해 주는 거름이다.

일반재배의 경우 안정생산을 위해 이삭 나오기 전 25일께, 고품질 재배의 경우 15~18일 전이 적당한 시기이며, 사용 효과는 등숙률(여뭄 비율)이 좋다.

화순군, 벼 이삭거름 적기 적량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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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거름 주는 시기가 너무 빠르면 벼가 쓰러질 수 있고, 늦으면 이삭이 출수 된 후 질소 성분이 많아져 목도열병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 적기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1모작의 경우 오는 18일에서 25일이 적기이며, 2모작은 29일에서 내달 5일 전후이다.

적정 사용량은 전용 복합비료 NK 기준 300평당 11~12kg이며 진한 녹색 논은 염화가리 5kg 사용을 추천한다.


또 밑거름으로 완효성 복합비료를 사용한 논에서는 가급적 이삭거름을 주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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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긴 장마로 중간물떼기가 원활하지 않았기에 이삭거름 과용 시 도복이 우려되므로 적기 적량 사용해야 하며, 이삭이 팬 후 10일까지는 논에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고, 물 걸러 대기로 뿌리의 활력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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