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농어촌발전자금·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
농어업경영 안정을 위해
개인 5000만원, 법인 3억원까지
경남 사천시가 농어업인들의 경영개선과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2023년도 하반기 농어촌발전자금 및 농어촌진흥기금의 융자지원에 대한 신청·접수를 받는다.
올해 하반기 농어업인들에게 지원하는 융자지원금은 사천시가 자체적으로 조성한 기금인 농어촌발전자금 5억7000만원, ‘경상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에 따라 실시하는 농어촌진흥기금 6억7900만원 등 모두 12억4900만원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기금은 종자·농약·비료·사료 등 재료 구입비, 시설·장비 임차료, 유통·가공·판매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과 시설 기자재의 확충·개선을 위한 시설자금이다.
신청 대상은 사천시에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사천시에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 관련 법인·생산자단체이며, 지원 한도는 개인 5000만원, 법인 3억원이다.
운영자금의 융자 기간은 1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시설자금의 융자 기간은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조건이며, 대출금리는 연 1.0%이다.
융자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농어업인은 신청기한 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융자지원에 대해 객관적이고 타당한 자체 심의를 거쳐 오는 9월부터 농협 사천시지부를 통해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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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자재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저금리 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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