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6일 중국 베이징 국제공항에 도착해 인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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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찾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7일 리창 중국 총리를 만나 중국과 건전한 경쟁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오후 리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미국은 승자독식의 방식이 아닌 양국에 모두 이익이 되는 공정한 규칙에 기반한 건전한 경쟁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인 두 나라가 보다 정기적인 소통 채널에 박차를 가하기 바란다"며 "양국은 기후변화와 같은 세계적인 도전에 리더십을 보여줄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옐런 장관은 "미국은 특정 상황에서 국가 안보를 보호하기 위해 목표를 둔 행동을 추구할 필요가 있지만 이러한 움직임에 대한 의견 불일치가 더 넓은 관계를 위태롭게 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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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장관은 "의견 불일치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거나 양국의 경제 및 금융 관계를 불필요하게 악화시키는 오해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중국과의 소통 확대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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