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3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 close 증권정보 247540 KOSDAQ 현재가 190,500 전일대비 18,500 등락률 -8.85% 거래량 825,029 전일가 20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은 판가 하락과 전환 투자로 인해 일시적 부진이 불가피하지만 중장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자금 조달, 추가 수주, 신규 제품 양산 준비는 순항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판가 하락, 전환 투자, 전동공구 수요 부진으로 단기적인 실적 부진이 예상되나 중장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준비는 진행 중"이라며 "전환사채(CB)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해외 공장 증설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에코프로비엠의 시가총액을 감안하면 후발 업체들 대비 희석을 최소화해 적기에 자본조달을 할 수 있고 고객사가 요구하는 대규모 증설을 적기에 이행함으로써 수주를 받고 기업가치가 향상되는 선순환 구조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주 연구원은 "향후 기업가치 향상의 드라이버는 기존 고객사향 양극재 추가 수주 및 신규제품 대응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2분기 에코프로비엠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 늘어난 1조9800억원, 영업이익은 16% 늘어난 1192억원으로 컨센서스(추정치) 대비 각각 9%, 1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연초 리튬 가격 하락 영향으로 2분기 판가가 전분기보다 5% 하락하고, CAM5N의 전환 투자에 따른 일시적 출하 부진 예상보다 늦어지는 전동공구 수요 회복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CAM5N 전환 투자는 F-150 Lightning의 생산 생산능력(CAPA)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로 추정된다. 주 연구원은 "1분기 재고자산이 1조2000억원으로 늘어난 것은 전환 투자에 앞서 NCM811 제품들을 선행 생산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판가 하락과 CAM5N 전환 투자에 따른 영향은 3분기까지도 일부 영향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AD

그러면서 "3분기 판가는 전분기 대비 8% 하락을 예상하고,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18% 증가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