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만족하는 정책 수혜자가 80%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도는 최근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경제동향분석센터에 의뢰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정책 만족도를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사는 충남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108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자 중 실제 충남도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정책 혜택을 받고 있는 응답자는 571명으로, 이들 중 492명(86.2%)가 지원정책에 ‘만족한다’는 응답을 내놨다.

분야별 만족도(중복응답)는 자금지원이 87.2%로 가장 높았고, 수출지원 87.0%, 경영·시설지원 81.3%, 판로지원 76.5%, 고용지원 75.5% 등이 뒤를 이었다.


정책지원 효과로는 기업 채산성 개선(34.5%), 기업폐쇄 예방(27%), 매출증가(21.4%), 고용안정(19.34%), 수출증가(2.3%) 순으로 비중이 높아 충남도의 지원정책이 기업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매출증가 등의 효과로 이어진다는 해석을 가능케 했다.


앞서 충남도는 지난 3월부터 1조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 융통과 수출 등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1089명) 중 충남도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인지하고 있는 응답자는 701명(64.3%)으로 조사된다.

AD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충남도는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