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취약계층 비 피해 선제 대응 지시…31개 시군 공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장마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도내 31개 시군에 선제 대응을 지시했다.
경기도는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김동연 지사의 장마 대비 지시사항 공문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공문에서 "올해 본격적인 장마 시작으로 인명 피해가 예상된다"며 "시군별 철저한 사전 준비로 장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재난 취약계층 1대1 대피전담 인력을 지정해 반지하주택,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 내 침수발생 시 즉시 대피를 유도하고, 장애인가구와 홀몸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한 세대 및 취약계층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예ㆍ경보 및 대피 지원 체계 등을 점검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 밖에도 "빗물받이 및 배수 관로의 배수를 방해하는 담배꽁초, 쓰레기와 낙엽 등을 제거하고 둔치주차장, 세월교, 지하차도 등 차단시설(펌프시설)의 작동 여부 점검을 철저히 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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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앞서 지난 5월15일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신속한 상황 전파, 철저한 사전통제 및 주민대피, 빠른 복구 및 구호 지원을 목표로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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