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는 내달 7일까지 2주간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경찰서 내·외부, 파·출장소, 경비함정 등에 설치돼 있는 정보통신·항해장비 및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빈도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강풍 및 호우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제주해경이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정보통신·항해장비 및 시설물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해경]

제주해경이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정보통신·항해장비 및 시설물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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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은 경찰서 및 파출소 청사, 해양경찰 전용부두에 설치된 통신철탑과 각종 시설물 통신·항해 장비에 대한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통신망이 유지하기 위한 시설물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또 신속·정확한 상황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통신망 장비 점검과 동시에 각종 장비에 대한 운용 교육·실습을 병행해 장비의 실질적인 운용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정보통신 장비 및 시설물 점검을 통해 장비의 안전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긴급 상황에 원활한 장비운용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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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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