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녹십자 녹십자 close 증권정보 006280 KOSPI 현재가 134,300 전일대비 4,400 등락률 -3.17% 거래량 60,128 전일가 138,7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GC녹십자, 과기부 주관 '신약 개발 AI 플랫폼' 구축 과제 참여 GC녹십자, 머크와 바이오의약품 생산 협력 MOU GC녹십자, 1분기 영업익 117억…전년比 46.3%↑ 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명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혈우병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혈우병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해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혈우병 최신 지견 심포지엄에서 최영배 아주대의대 교수, 한정우 연세대의대 교수, 유기영 한국혈우재단 부설의원 원장, 박정아 인하대의대 교수, 박영실 경희대의대 교수, 최은진 대구가톨릭대 교수 등이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GC녹십자]

지난 22일 열린 혈우병 최신 지견 심포지엄에서 최영배 아주대의대 교수, 한정우 연세대의대 교수, 유기영 한국혈우재단 부설의원 원장, 박정아 인하대의대 교수, 박영실 경희대의대 교수, 최은진 대구가톨릭대 교수 등이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GC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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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은진 대구가톨릭대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좌장으로 박정아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혈우병 치료 환경의 진화’라는 주제로 기존 인자보충요법(Factor Replacement Therapy)과 비응고인자 치료법(Nonfactor Therapy)을 포함한 최신 치료법의 장단점과 특성에 대해 발표했다.

박 교수는 “환자의 주요 변수와 상태를 충분히 고려한 치료제를 선택해야 한다”며 “최근 혈우병 치료 영역에서 다양한 신약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신약과 기존 치료제들의 특성을 명확히 이해하고 각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체내 응고인자 수치별 활동(Physical activity)을 보면 여전히 기존 인자보충요법이 효과가 있다”고도 덧붙였다.


최 교수는 “비응고인자 치료법과 유전자 요법을 포함해 다양한 혈우병 치료 신약들의 출시를 반기면서도 장기 안전성에 대해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환자가 갖고 있는 위험 요소(Risk Factor)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치료 전략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발표 세션이 끝난 후 패널 토의 시간에는 박영실 강동경희대병원 교수를 포함한 국내 혈우병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응고인자와 비응고인자 요법에 대한 최신 치료 지견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전문가들은 “많은 신약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안전한 사용을 위해선 신약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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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현 GC녹십자 국내영업부문장은 “의료 현장에서 혈우병 환자가 최적화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밤낮으로 고민하시는 선생님들과 환자 개인별 최적의 치료 옵션에 대한 방향을 함께 생각해보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의료인들이 환자들을 위해 더 나은 진료 환경을 구축하는데 책임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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