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6일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 사업의 권역별 연합체(컨소시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은 기존 창업교육 거점대학을 확대해 지역별 창업교육 기반 구축, 지자체와의 협업 체계 마련 등 대학을 지역사회 창업교육의 중심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중앙대·충남대 등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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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4월 사업 공고 이후, 지난달 26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았으며,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권역별 연합체를 최종 선정했다.

먼저, 일반대 연합체는 ▲중앙대(고려대, 이화여대, 인하대, 한국공학대) ▲충남대(고려대 세종캠퍼스, 순천향대, 충북대) ▲전남대(목포대, 순천대, 원광대, 제주대) ▲영남대(강릉원주대, 계명대, 안동대, 포항공대) ▲부경대(경상국립대, 울산대, 창원대) 등이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전문대 연합체는 ▲대경대(강원도립대, 계명문화대, 대구보건대) ▲조선이공대(원광보건대, 제주관광대) ▲울산과학대(거제대, 경남도립거창대, 경남정보대, 마산대) 등이다.

일반대 5개 권역 연합체는 각각 7억5000만원, 전문대 3개 권역 연합체는 각각 4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다음 달 사업 협약 체결 후 본격적으로 사업수행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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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희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은 “대학 창업교육은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원동력으로 대학 교육의 중요한 요소”라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창업교육 중심 대학을 육성해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창업을 통해 역동적이고 진취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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