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즈레디]삼성, 글로벌 역량 총동원 부산 엑스포 지원
기업이 뛴다, 삼성
삼성이 글로벌 역량을 총동원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24일 6박7일간 프랑스·베트남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친뒤 귀국해 “뜻깊은 일정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회장은 작년 6월과 9월에도 네덜란드 총리와 멕시코 및 파나마 대통령을 만나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한종희 부회장 등 삼성전자 경영진도 해외 출장시 독일 부총리, 베트남 주석, 스페인 총리, 레소토 국왕 등 각국 최고위층들을 잇달아 접견해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이처럼 삼성은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해외거점을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살려 본사 고위 경영진은 물론 해외 지역총괄장 등도 동참해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전방위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방한하는 고위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유치 지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마케팅 자산은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삼성은 올해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연차 총회를 맞아 다보스의 중심가인 반호프슈트라세에서 부산 엑스포 응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 디지털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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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홍콩 엔터테인먼트 빌딩을 비롯한 주요 랜드마크와 삼성전자 매장에서도 부산 엑스포 홍보 및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전국의 삼성전자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부산 엑스포 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있으며 블루윙즈 축구단, 라이온스 야구단을 통해 범국민적인 부산 엑스포 붐업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 관련 행사에 세계 각국 정부 핵심 인사들을 초청해 부산 엑스포를 자연스럽게 알리면서 유치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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