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임무 마치고 가족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충무공이순신함, 선박보호
임무 마치고 진해로 복귀
해군작전사령부는 22일 오전 진해 군항에서 김명수(중장)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청해부대 39진 충무공이순신함(DDH-Ⅱ, 4,00t급) ‘파병복귀 환영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청해부대원 가족과 진해 지역 주요 지휘관 등 650여명이 참석해 장병들의 임무완수와 무사 귀환을 축하했다.
청해부대 39진은 지난해 12월 19일 부산작전기지에서 출항해 파병기간 중 우리국적 선박을 포함한 620여 척에 대해 선박호송작전과 안전항해지원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다.
또한 연합해군사령부 대해적작전부대(CTF-151)가 주도하는 대(對)해적 집중작전과 올해 국제해양훈련(IMX/CE)에 참가하며 국제 해양안보협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청해부대 39진은 지난 4월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군벌 간 무력충돌사태로 고립된 우리 교민 구출하는 ‘프라미스 작전’ 참가를 위해 오만 살랄라항에서 수단 인근 해역으로 신속하게 이동해 작전 간 지원태세를 유지했다.
김 사령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국제 평화에 기여하는 사명을 다하고 무사히 복귀한 청해부대 39진 여러분이 무척 반갑고 자랑스럽다”며 “파병기간 중 습득한 작전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바다를 수호하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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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대령) 청해부대 39진 부대장은 “부대원 모두의 헌신으로 아덴만 여명작전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 부여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기쁘다”며 “이번 파병으로 얻은 귀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대한민국 해양안보를 굳건히 수호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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