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사진)은 창립 27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한 미래 준비, 리스크 대응 체제와 유연성, 구성원 행복을 위한 노력 등을 강조했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변화·혁신으로 지속가능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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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출범한 한미글로벌은 지난 18일 창립 27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김종훈 회장은 "지금은 디지털 기술이 모든 것을 초기화해 버린다는 '리셋 모멘트'의 시기"라며 "챗GPT로 대변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은 기존 비즈니스 생태계를 뒤흔들고 건설산업에도 메타버스·증강현실(AR)·로봇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회사도 이러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업무 방식과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해 비즈니스 모델 발전과 고객 경험을 향상해야 한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변화·혁신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투자를 소홀히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영환경 불확실성과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기업의 가장 큰 사명은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고용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거시적인 경제 동향·시장, 고객의 동향 등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이를 기반으로 사업·조직·프로세스 심지어 조직문화까지 바꿔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 방안으로 사업다각화 추구 및 다양한 수익원 개발, 외부 협력과 파트너십, 리스크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한 시나리오 플랜 마련 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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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구성원의 행복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에서 구성원이 가장 행복한 회사가 되겠다는 것이 회사의 새로운 비전 핵심"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해 8월 '오는 2027년까지 구성원이 행복한 회사가 된다'는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그는 "우리가 만든 행복 바이러스를 주변에 전파하고 널리 알려 한국이 우리 덕분에 조금 더 밝아지고 행복해지도록 한다는 사명을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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