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 2021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낙연 전 대표 캠프가 댓글을 조작했다는 의혹 사건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혐의로 이 전 대표 등이 고발당한 사건을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

경찰, '이낙연 캠프 댓글조작 의혹' 고발 사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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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7일 국민의힘 출신 김민석 무소속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은 이 전 대표 등이 2020년 9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90여개 ID를 이용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불리한 댓글을 올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은 해당 사건을 공공수사2부(이상현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가 최근 서울경찰청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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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전 대표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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