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식품·상호명에 ‘마약용어 사용’ 자제 당부
전남 영광군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마약관련 범죄 예방의 일환으로 식품 또는 상호명에 포함된 마약용어의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마약관련 범죄의 증가와 특히 최근 5년 사이 20대 및 청소년 마약사범이 4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
군은 청소년들이 즐겨먹는 식품에 마약용어가 남용됨으로써 마약을 친숙하게 여기고 경계심이 낮아질 우려가 있어 이를 방지하고 마약용어에 대한 노출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영광군 위생팀은 주기적인 식품 및 상호명, 메뉴 등에 포함된 마약관련 용어의 현장 지도와 홍보를 통해 마약용어 사용을 자제해 마약마케팅이 이뤄지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강종만 군수는 “앞으로도 마약용어의 상업적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주기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통해 마약용어의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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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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