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선 학익역 2026년 신설 추진…디씨알이, 사업비 부담 합의
인천시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수인선 학익역 신설 사업이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전날 국가철도공단·코레일·㈜디씨알이와 학익역 신설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학익역 신설은 총 1만3000가구, 3만3000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광역교통 개선 대책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수인선 송도역과 인하대역 중간에 설치된다.
1단계로 지하 1·2층 본선 구조물 공사는 2018년 마무리됐으며 2단계로 외부 출입구, 전기·신호·통신·설비공사, 건축 마감공사 등이 남아 있다.
그동안 비용 부담 주체를 둘러싼 이견으로 지연됐지만,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인 디씨알이가 사업비 491억원과 학익역 운영에 따른 연간 4억5000만원가량의 영업손실 보전금을 부담하기로 합의했다.
또 국가철도공단과 코레일은 사업 시행과 운영을 맡고, 인천시는 학익역 건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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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역은 올해 하반기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착공, 2026년 준공 예정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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