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내달부터 ‘난임가족 지원 프로그램’ 운영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내달부터 관내 난임가족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기다림’ 프로그램 운영한다.
31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난임이 여성 혼자만의 문제라는 편협된 시각에서 벗어나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함께하는 기다림’은 상·하반기 4기수에 걸쳐 부부 소통 방법 및 우울증 예방법 등의 전문가 대면 강의 및 온라인 밴드를 활용한 부부 필라테스 교실, 라탄 만들기 등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비대면 강의는 네이버밴드를 개설해 댓글 소통을 통한 대상자 간 주기적 교류, 정보형 게시물 및 카드 뉴스 업로드를 통한 전문지식 전달, 기수별 프로그램 참여 인증샷 미션 진행으로 우수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난임은 질병이 아니라는 인식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난임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 영유아와 임산부 나아가서는 양육자까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 아기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서구에 거주하는 난임시술 대상자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aek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