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은 '2023 각양각색 컬러나라' 특별전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과학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마련됐으며 색을 중심으로 한 전시다.
‘빛과 컬러’, ‘예술과 컬러’, ‘자연과 컬러’, ‘나의색깔 나의미래’ 등 50여종의 체험이 가능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로 구성됐다.
컬러아트 조형물과 컬러터널, 미디어 아트 등 화려한 포토존도 있다.
관련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관람객 98%가 해당 전시를 보고 매우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컬러와 관련한 체험 콘텐츠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많다’, ‘그동안 과학관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전시와 체험’ 등이 꼽혔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이 가득한 만큼 남은 전시 기간 동안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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