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골몰’
학폭 예방 및 교권 보호 지원 등 논의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지난 24일 본청 강당에서 5월 교육정책관리자회의를 열고 학교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방안을 점검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도 교육청 부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해 ▲학교폭력 실태 및 현황에 따른 학교 현장 지원 방안 점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기관별 역할에 관한 토의를 했다.
학교혁신과에서는 ▲피해 교원 치유와 교권 회복에 필요한 보호 조치 ▲피해 교원 및 학교 신속 지원 ▲교원지원 안전망 구축 등 학교 현장 맞춤형 교육활동 보호 지원을 상세히 안내했다.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했을 때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보호 지원과 관련된 내용을 학교 현장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초등교육과에서는 개정 교육과정 시행에 대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분석 ·이해 자료 개발 및 보급 ▲초등 새로운 과목(활동) 개설을 위한 기준 및 내용 개발 등을 설명했다.
초등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한 의견 수렴 설문조사와 교육과정 연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는 요청도 건넸다.
총무과에서는 기관별 2022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전하고 기관별 민원 만족도 하락의 주요 원인 제시, 만족도 향상 방안 논의를 진행했다.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유의해야 할 학교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 10건, 배움 21건, 복지 1건, 교육생태계 확장 4건, 행복한 일터 1건, 기타 7건 등 총 44건을 발표했다.
현안 토의에서는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 내실화를 위한 시사점과 정책 방향에 관한 의견이 오갔다.
이어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 ‘봄봄’ 사회봉사 프로젝트, 학급 중심의 어울림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위한 지혜도 나눴다.
도 교육청, 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학생 중심의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위해서도 머리를 맞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박 교육감은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에서 성장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큰 노력을 해왔으나 학교폭력은 우리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가 없다”라며 “오직 경남학생을 위해 본청과 교육지원청 전체가 긴밀하게 협조해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