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 '회삿돈 횡령 의혹' 경찰 소환조사
이선희 "경영에 관여하지 않아 모른다" 혐의 부인
경찰이 횡령 혐의로 가수 이선희씨(59)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가수 이선희가 31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열린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대국민 인사'에 참석해 인사말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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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이날 오전부터 횡령 혐의로 이씨를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후크엔터테인먼트 횡령 의혹을 수사하던 중에 이씨가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기획사 원엔터테인먼트에서 이씨가 자금을 횡령했다는 내용을 인지한 뒤 수사에 나섰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본인은 가수이기 때문에 회사 경영에 관여하지 않아 해당 사실을 모른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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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씨가 연예기획사 원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수차례 회삿돈을 횡령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씨는 2013년 원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뒤 지난해 6월까지 대표이사를 지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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