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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아파트브랜드대상]현대건설, 주거공간 이상의 '라이프 스타일'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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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현대 힐스테이트는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고 있다.


[2023아파트브랜드대상]현대건설, 주거공간 이상의 '라이프 스타일'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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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환경(CPTED) 설계를 적용한 안심아파트(2015년), 산책로 설치한 친환경 아파트(2016년), 인공지능(AI) 기반 보이스홈 아파트(2017년), 드레스퀘어(2018년), 아파트 전용 향기(2019년), 숙면 시스템(2020년) 등을 모두 현대 힐스테이트가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2018년부터는 신평면인 H 클린현관, H 릴랙스 바스, H 다이닝 라운지 등 옵션형 주거 상품 H 시리즈(H SERIES)를 선보이며 시장 및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켰다. 그동안 H 시리즈를 통해 선보인 상품은 2018년 12건, 2019년 10건, 2020년 10건에 이른다.


2021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입주민들이 집에 거주하는 시간이 늘어나자 H 시리즈에 대한 개념을 ‘집의 본질에 충실한 공간’으로 바꾸고 공간 활용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부터는 앞서 개발한 H 시리즈 상품들을 소비자 의견과 미래 트렌드에 맞춰 한층 진화한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 현대건설은 현대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동종업계 최초로 주거공간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Life-Style Platform)’으로 규정했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은 ▲세련된 삶(Stylish Life), ▲다채로운 삶(Various Life), ▲편안한 삶(Comfortable Life)이라는 3가지 고객 제공 가치(SVC)로 정의한 것으로, 이를 상품으로 구체화해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새로운 영문 BI를 선보였다. ‘현대(Hyundai)’와 ‘헤리티지(Heritage)’의 의미를 담은 기존 ‘H’형태의 심볼과 고유한 색상은 유지하되 새로운 서체의 영문 ‘HILLSTATE’ 표기와 결합했다. 이는 고객에게 변화하는 시대의 주거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현대 힐스테이트는 분양하는 모든 신규 단지에 이러한 브랜드 철학이 담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적용해 구현해 나가고 있다. 현재 19만 구독자 수가 넘어선 현대 힐스테이트 공식 브랜드 유튜브 채널 ‘힐스 캐스팅’에서는 브랜드 광고, 라이트스타일 컨텐츠, 신스팝 밴드 ADOY와의 콜라보 영상 등 힐스테이트만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차완용 기자 yongch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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