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해답은 아시아” 포스코인터, 성장전략회의 개최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close 증권정보 047050 KOSPI 현재가 71,3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83% 거래량 411,625 전일가 71,9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두나무, 하나금융·포스코인터와 금융 인프라 협력 한국 기업인데 가스 팔아 돈 버는 회사…목표가↑" [클릭 e종목] [클릭 e종목]"포스코인터내셔널, 유가 상승 수혜 기대…목표가↑" 이 태국 방콕에서 정탁 부회장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17개 조직(무역법인·지점 10개, 지사 4개, 투자법인 3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아시아 성장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아시아 내 철강, 에너지, 식량 등 주요 사업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고객 밀착 관리로 수출 확대를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구체적으로 철강 사업은 올해 전체 철강 수출물량 1100만t 중 약 25%에 해당하는 280만t 이상을 아시아로 배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지 조달 불가능한 포스코산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최근 아시아 내 친환경 움직임에 따라 대체에너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고려해 태양광, 풍력, 모빌리티 등 친환경 산업용 강재 마케팅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을 보유한 아시아에 4차 산업 패러다임 전환기 속 신사업 기회가 많을 것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내다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경제 촉진을 위한 정부 프로젝트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신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미얀마 해상 가스전 운영 고도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신규 해상 광구 탐사를 가속하고, 싱가포르의 팜 사업법인 아그파(AGPA)를 통한 팜유 정제공장 설립을 2025년 가동 목표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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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가 전략회의를 개최한 이유는 아시아(중국, 일본 제외)가 최근 중국 리스크 확대로 급부상하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글로벌사업 부문 트레이딩 실적의 약 32%를 차지하기도 한다. 또 철강 사업 부문에서 지난해 중국 수출실적은 2021년 대비 약 4% 감소한 14억달러(약 1조8500억원)에 머물렀다. 아시아는 지난 3년간 연평균 31% 성장세를 보여 지난해 매출 30억달러를 기록했다.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은 성장전략회의 강평을 통해 "무역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역전문가 집단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책임감을 가지고 뛰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아시아 시장 수출 확대 방안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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