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월 신에너지차 58만대 팔려…보급률 33.5%
중국의 5월 승용차 판매가 신에너지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27% 이상 늘었다.
24일 중국 승용차정보연석회의(CPCA)는 5월 중국 승용차 리테일 판매량이 173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27.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58만대로 같은 기간 60.9% 늘었다. 보급률은 약 33.5% 수준이다. 한국의 경우 지난해 기준 전국 평균 보급률이 1.3%를 기록한 바 있다.
CPCA 측은 최근 대규모 모터쇼와 할인 프로모션에 힘입어 판매량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진단했다. 여객연합회 조사에 따르면 5월 중순 기준 승용차 전체 시장 할인율은 약 16.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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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난 1분기 일본을 제치고 자동차 수출 규모 세계 1위를 기록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중국이 1분기 자국에서 생산해 해외로 수출한 자동차는 99만4000대로 일본(95만4000대)를 처음으로 앞섰다. 중국이 수출한 차량은 대부분이 승용차로 82만6000대에 달했고, 버스 등 상용차가 16만8000대를 기록했다. 생산을 기준으로도 지난해 기준 2700만대를 만들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베이징=김현정 특파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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