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25일까지 독도와 울릉도 일대에서 4일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과 학부모, 경북발달장애인 훈련생을 대상으로 ‘2023 독도수비대 특별직업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독도 방문형 프로그램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비장애 학생들에게는 독도 탐방 프로그램이 다수 존재했으나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없었다.

경북지역 장애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이 독도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지역 장애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이 독도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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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울릉도·독도 방문을 통해 장애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견문을 넓혀주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해 장애 학생 6명을 포함한 49명의 독도수비대 특별체험에 이어 올해는 인원을 더욱 확대해 장애 학생 12명과 훈련생, 학부모, 특수교사 등 65명이 특별체험단을 구성했다.


특별체험단은 울릉도·독도 방문을 시작으로 독도 박물관과 독도 전망대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칠곡 숲체원과 연계해 독도 수호 관련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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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장애 학생들이 경북의 소중한 자원인 독도를 방문함으로써 우리 영토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깨닫고, 체험한 경험이 올바른 역사 인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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