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항공대 9000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 달성
철저한 항공 장비 점검…"시민 안전 위해 최선"
서울경찰청 항공대는 전날 무사고 비행 9000시간 달성을 자축하는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항공대는 1954년 10월 2일 창설 이후 대한민국의 하늘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켜왔다. 서울경찰청 항공대는 대테러작전, 인력·물자 수송은 물론 범죄용의차량의 추적과 검거, 실종자 수색·인멸구조, 대규모 국제행사 안전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치안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서울경찰청항공대 9000시간 무사고 비행은 2004년 1월 28일 창설 이래 20년 동안 모든 조종사와 정비사가 단결해 이룬 값진 기록으로, 거리로 환산하면 166만㎞로, 지구둘레 41바퀴 이상을 돈 것이다.
올해 구룡마을·인왕산 화재 발생 시 화재 초기에 긴급출동 화재진화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재난 시 헬기의 입체적 기동성과 신속성을 이용해 현장 중심의 국민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항공대장을 중심으로 만려무실 정신과 안전비행을 염원하는 직원들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 무사고 비행의 전통을 계속해서 이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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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서울경찰청 항공대장은 "이번 무사고 비행시간 달성은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항공대원 모두가 항공안전을 바탕으로 임무를 수행하겠다는 의지와 행동이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다"며 "항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고 철저한 항공장비 점검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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