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인천 송림초 주변 주거환경개선 전체사업 준공인가
인천도시공사(iH)는 수도권 내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추진된 송림초교 주변 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의 전체사업 준공인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송림초교 주변 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인천 동구 송림동 185번지 일대 7만2616m² 터에 분양주택과 공공임대주택, 공원, 주차장 등 도시 기반 시설을 건설한 사업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핵심인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8층, 12개 동, 총 2562 가구(토지등소유자 대상 390가구, 공공임대 167가구, 민간임대 2005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건설됐다.
지난해 8월 아파트 준공인가를 받고 입주가 시작됐으며, 이달에 정비기반시설공사인 도로 확장, 경관녹지, 어린이공원, 공용주차장(67대 규모), 공공청사(송현청사) 등 아파트 주변 전체 부대시설이 완공돼 전체사업 준공인가를 받았다.
iH는 향후 정비기반시설 관청 인수인계를 비롯해 관리처분계획(변경)인가, 이전고시, 등기완료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당초 이 사업은 2009년 시행 인가를 받았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와 인천도시공사의 재정 부담으로 인해 중단됐다.
이후 2016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옛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전환해 사업성을 높이고 인천시가 '정비사업 논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 행정력을 집중해 2019년 철거공사를 시작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조동암 iH 사장은 "해당 사업지구는 쇠퇴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사업이 중단됐으나, iH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공동주택 공급과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했다"며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