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시카고 상륙 큰 인기
현지 마켓 2개 매장서 판촉전

미국 중·동부시장 개척에 나선 경남 함양군 미국 시장개척단이 시카고 현지 유통업체와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함양군에 따르면 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군 관계자, 관내 수출업체 등이 참여한 함양군 미국 시장개척단은 20일(현지시각 19일 오전 10시) 시카고에 도착해 농산물 홍보판촉전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시장개척단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프레쉬인터네셔널 마켓 등 2개 매장에서 함양군 농산물 홍보판촉전을 진행했으며, 진 군수 등 시장개척단도 현지 마켓 판촉행사에 직접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남 함양군 미국 시장개척단의 시카고 업무협약 단체 사진.

경남 함양군 미국 시장개척단의 시카고 업무협약 단체 사진.

AD
원본보기 아이콘

홍보판촉전에는 ‘케이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떡볶이를 비롯해 연잎밥, 인삼죽, 냉면 등 함양군 대표 통식품 30여종이 선보여 마켓을 찾은 교민들은 물론 현지인들의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시장개척단은 시카고 현지방송은 물론 유튜브 방송 등 다양한 현지 매체를 통해 함양 농식품을 소개하며 홍보효과를 극대화화는 등 향후 수출에도 상당한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번 판촉전을 방문한 현지인과 교민은 “연잎가공식품, 떡볶이, 인삼죽 등을 시식하고 제품의 특징을 묻는 등 함양 농식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 함양군은 현지 유통업체와 삼계탕, 연잎가공식품, 다류, 떡볶이 등을 수출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미국 중부 현지 바이어들에게 함양 농식품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아울러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여하지 못한 업체의 제품에 대해서는 향후 온라인 수출상담과 전화 등을 통해서 수출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AD

진 군수는 “함양군의 우수한 농식품을 교민과 현지인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이렇게 큰 인기가 있을 줄은 몰랐다.”라며 “앞으로도 지리산 함양의 우수한 건강 먹거리들의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