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스라엘, 스타트업 육성 협력 논의…"양국 시너지 창출"
한국과 이스라엘이 벤처·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논의를 펼쳤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나프탈리 베네트 전 이스라엘 총리와 19일 오전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대담 형식의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양국은 벤처·스타트업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베네트 전 총리는 사이버 보안업체 Cyota 창업자 겸 대표이사 출신이다. 제13대 이스라엘 총리로 국방부와 교육부, 경제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두 사람은 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벤처투자 환경,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세계 경제위기 극복 방법 등을 논의했다.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벤처캐피탈(VC) 투자 확대 등 스타트업 발굴과 협력 방안 등도 다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 자리했다. 요즈마그룹은 1993년 이스라엘에서 설립된 글로벌 벤처캐피탈이다. 이스라엘 진출을 희망하는 정보통신, 인공지능, 바이오 등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과 민간투자자 등 50여명도 참석했다.
이스라엘은 대표적인 창업 국가로 꼽힌다. 중기부가 2013년부터 운영 중인 민간투자주도형 지원 사업 팁스(TIPS)도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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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다양한 딥테크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증진이 기대된다"며 "양국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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