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당신, 꼼짝 마!”… 300만 송이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5월 24일~28일 15회 장미축제 팡파르
다채 이색적인 문화·체험 프로그램 가득
울산의 300만 송이 장미 빛과 향이 5월의 당신을 ‘유혹’한다.
울산시와 SK이노베이션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제15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공동으로 펼친다.
도심 속 시민 쉼터로 자리잡은 울산대공원에서 열리는 장미축제는 2006년 첫 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14회까지 447만여명이 방문한 울산의 대표적인 꽃 축제다.
15회째를 맞은 이번 장미축제는 ‘러브스토리 인 울산’을 주제로 코로나19로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5만6174㎡ 규모 장미원에서 265종 300만 송이 장미꽃 향기를 만끽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올해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하고자 다채롭고 이색적인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축제 붐업을 위해 ‘먼저 만나는 장미축제 장미빌리지’와 ‘특별 주제관’을 20일부터 운영한다.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 장미마을을 만들어 야외체험과 장미 관련 용품 판매하고, SK광장 특별 주제관에서는 장미축제 역사와 울산대공원 변천사를 전시하고 ‘로즈네컷’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축제 첫날인 24일에는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장미원 내 메인무대에서 ▲점등식 ▲불꽃쇼 ▲드론 라이트쇼 ▲특별 공연인 초대형 ABR 조형물 ‘마법의 장미’ 점등 공연 ▲울산시립교향악단과 가수 백지영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25일부터 28일까지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하는 ▲로즈밸리 콘서트, 지역문화예술인의 열린무대 ▲러브뮤직 콘서트, 연령대별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강연 ▲로즈 토크 콘서트와 버스킹 등 크고 작은 프로그램이 전개된다.
장미축제와 연계한 부대행사로 ▲전시·체험부스 ▲푸드트럭 ▲청년창업판매부스가 운영되며 SK광장 내 버스킹 무대도 매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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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은 “올해 장미축제는 아름다운 정원도시 울산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며, “잊을 수 없는 5월을 선사하며 꿀잼도시 울산을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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