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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회원사 '지식재산권 종합관리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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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과 김기종 애니파이브 대표(왼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과 김기종 애니파이브 대표(왼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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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는 16일 경기 판교 협회에서 애니파이브와 회원사 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식재산권(IP)의 관리 및 연차료 비용 절감, 인공지능(AI) 기업평가 및 기술 사업화 등 제조중심 협회 회원사의 IP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주요 협력분야로 ▲IP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연계 ▲지식재산권 사업화를 위한 플랫폼 서비스 연계 ▲특허 연차료 관리 서비스 할인 ▲베트남 진출 사업지원 서비스 연계 등을 담았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이노비즈 기업의 IP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회는 2002년 설립된 이노비즈 인증제도 관리기관으로 이노비즈기업의 발굴ㆍ육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현재 2만1500여개의 인증사와 7600여개의 회원사와 함께 하고 있는 국내 대표 혁신기업 단체다.


애니파이브는 지식재산관리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국내 IP 시장의 80% 이상 점유율을 확보한 국내 대표 IP 전문 기관이다. 지식재산의 관리 및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신개념 클라우드 솔루션인 아이피매니저(IP-Manager) 등 기업친화적 솔루션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은 “한번에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중소기업 여건상 연차료 납부와 같은 IP 관리 업무는 놓치기 쉬운 것이 사실” 이라며 “애니파이브가 지닌 IP 통합관리 등 체계적인 전략 수립을 위한 관련 솔루션 도입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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