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급식·美법인 성장" 풀무원, 1Q 영업익 101%↑
1분기 매출·영업익 전년비 12%·101%↑
풀무원 풀무원 close 증권정보 017810 KOSPI 현재가 11,140 전일대비 120 등락률 +1.09% 거래량 81,314 전일가 11,02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저당에 고소함까지…'특등급 국산콩 두유' 두 달 만에 판매량 120만개 돌파 [오늘의신상]여수 돌산갓김치로 만두를? 이 식품서비스유통사업부문의 단체급식 수주 확대와 미국 법인의 외형 성장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풀무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2% 증가하고, 매출액은 7300억원으로 12.2% 성장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체 매출은 식품서비스유통사업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432억원 증가하며 상승을 주도했으며, 영업이익은 국내 단체급식, 컨세션, 휴게소 이익 확대 효과와 미국법인의 판매가격 인상 및 물류비용 절감 등을 통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 식품제조유통사업부문은 기업간거래(B2B)에서 급식 시설 식수 개선과 군납 등의 신규채널 확대로 매출이 37.5% 성장했지만 기업소비자간거래(B2C)는 엔데믹에 따른 내식 감소로 인해 전년 대비 실적이 소폭 감소했다.
식품서비스유통사업부문은 재택 종료로 인한 급식사업 전반 상승, 휴게소 및 공항 이용객 증가 등 외식 수요 회복에 따라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2.0% 상승한 1783억원,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4억원 증가한 1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을 포함하는 해외사업은 주력인 미국법인의 두부 및 아시안 누들 매출 고성장 등을 통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0% 상승한 1471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72억원에서 6억4000만원 감소한 65억6000만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내부 원가 개선 활동, 판매가격 인상 및 물류비 안정화 등으로 손실 폭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김종헌 풀무원 재무관리실장은 "올해는 수익성 회복에 중점을 두어 국내 사업은 수익성을 고려한 신규 채널 공략에 집중하고, 해외 사업은 원가구조 개선 및 적극적 판매가격 인상을 실행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디지털 전환 전략에 따른 AI 기반의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식단 등 차별화된 신규 사업을 전개해 수익성 기반의 지속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