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광한[사진제공=리안컨텐츠, ICHI-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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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광한(쉬광한·33)이 코믹·액션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에서 새로운 얼굴을 드러낸다.


허광한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이하 '메마데바') 언론시사회에서 "어젯밤 한국에 도착해서 드디어 감자탕을 먹었다"고 내한 소감을 밝혔다.

오는 17일 CGV에서 개봉하는 '메마데바'는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허광한)과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의 독특한 인간·귀신 공조 수사를 다룬 코믹·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영화는 지난해 중화권 3대 영화상 중 하나인 금마장 2022년 폐막작으로 선정됐고, 올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안 팝업 시네마에서 관객상을 받았다.

'상견니'(2019~2020)로 '상친자'(상견니에 미친자들) 열풍을 이끈 허광한과 '괴짜들의 로맨스'(2021)로 탄탄한 국내 팬덤을 구축한 임백굉(린바이홍)이 우밍한과 마오마오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메가폰을 든 청웨이하오 감독은 "웃음과 액션이 모두 담긴 영화"라고 소개하며 "귀신과 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 앞에서 모두가 똑같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화 '메마데바' 스틸[사진제공=리안컨텐츠]

영화 '메마데바' 스틸[사진제공=리안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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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우밍한 역으로 중심을 잡은 허광한은 "처음 영화의 대본을 받고 소재에 끌렸다"며 "장르 영화계의 으뜸인 청웨이하오 감독과 작업하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말했다.


왜 우밍한 역에 허광한을 캐스팅했는지 묻자 감독은 "얼굴도 잘생기고 인기도 많아서 처음부터 그를 떠올렸다"고 답했다. 이어 "괴이하고 변태적인 역할을 잘 소화해낸, 다원적이고 탄력적인 배우라서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허광한은 "영화를 보면서 '내가 왜 이걸 찍었을까' 느꼈다"고 화답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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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인상적인 장면을 묻자 허광한은 욕실 장면을 꼽으며 "처음 마오마오와 만나는 장면이라서 중요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짧은 시간에 코미디 리듬을 타면서 연기를 해야 했다. 와이어도 타고 넘어지는 등 여러 액션이 있어서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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