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취약계층 2000가구 냉방비 4만~6만 지원
광진구,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냉방비 선제적 지원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2천 가구에 냉방비 등 지원 추진
5월, 1차 653가구 선정, 가구당 4만~6만원 지급
공공요금 가계 부담 완화... 빈틈없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광진형 에너지 약자 공공요금 지원사업’을 통해 공공요금 부담이 큰 저소득 취약계층 2000가구에 냉방비 등 공공요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생활이 어렵지만, 수급자, 차상위 등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방비와 함께 난방비를 매월 지원하는 전국 유일의 광진형 특수사업이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 3월부터 기초생활수급 신청 탈락 가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소득조사를 거쳐 대상 가구를 선정, 10일 1차로 653가구에 4만~6만원 공공요금을 지급했다.
이번 지급액은 신청 월 적용기준으로서 가구당 2~3개월분에 해당하며 지원 대상자에게는 12월까지 연평균 15만원 내외의 전기요금과 도시가스 요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 지속해서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구민을 발굴, 공공요금을 지원하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전기요금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냉방비 수요가 큰 여름철을 앞두고 저소득 구민들의 가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냉방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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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차상위, 한 부모 등 약 1000여 가구에 10만원 난방비를 지원한 바 있는 광진구는 기존 정부 지원 공공요금지원 대상자임에도 지원신청을 하고 있지 않은 수급자, 차상위 등 약 3800여 가구를 발굴, 안내문을 발송하고 홍보, 앞으로도 저소득 구민들이 공공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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