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가 8일 관내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따뜻한 밥 한 끼 대접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해 배식 봉사도 진행했다.

시설종사자 등을 대상으로는 노인 학대의 유기·방임 등 다양한 유형과 징후를 안내해 범죄 조기 발견을 위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하루 이동상담소도 운영해 노부부 간 갈등이나 노인 범죄를 발견하기 위해 개인 상담을 실시했으며, 치매 어르신의 가출과 실종에 대비하고자 얼굴·지문 사전 등록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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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 '따뜻한 밥 한 끼 대접하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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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경찰서장은 "어버이날 따뜻한 밥 한 끼가 어르신에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주변의 관심과 신고만이 학대로 고통받고 있는 노인에게 희망이 될 수 있으니 학대를 목격하거나 위험이 있다면 112로 즉시 신고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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