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의회는 지난 3일 관내 용산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모의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광주 동구의회, 어린이 모의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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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초 23명의 학생은 의회 설명과 함께 회의장을 둘러본 후 각자 역할을 나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발의하고 토론을 거쳐 표결까지 진행하면서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의회 사무과장 역할을 맡은 박시연 학생(6학년)은 “학교에서도 회의를 하지만 이렇게 격식을 갖춘 회의장에서 절차를 지켜서 회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솔을 맡은 안경민 선생님은 “투표권이 없는 학생에게 의회는 너무도 먼일이라 생각했는데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의원과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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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의장은 “의회는 어렵거나 불편한 곳이 아니다”라며, “학생들이 의회를 더 친숙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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