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 학생들 이제 맘놓고 공부하세요” … 경북교육청, 16학급 교구 지급
경북교육청은 시·청각 장애 학생의 교육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도내 16학급에 학급당 2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시·청각 장애 학생의 교육과 재활에 요구되는 제반 특수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 학생의 학업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시·청각 장애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통합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자애유형과 특성에 적합한 보조 공학기기와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올해는 16학급을 선정해 학급당 200만원씩 3200만원을 지원하며, 시각장애 학생을 위해 점자 교육, 보행 교육, 확대 문자, 학교생활 상담 시간 등을 운영하고, 청각장애 학생을 위해서는 수어·문자 통역, 보완·대체 의사소통 기기 구입, 시청각 장애 관련 교육 평가도구 구입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각 장애 학생을 위한 인공 와우시술 지원과 함께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수어 콘텐츠 30차시분을 현직 특수교사와 함께 자체 제작해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에 탑재하는 등 시·청각 장애 학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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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 교육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대체 학습자료의 원활한 제공으로 시·청각 장애 학생이 장애를 극복하고, 학습권을 보장받아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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