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약 2000여개사 혜택
1월 입점 신규 업체 매출 35배 성장

티몬은 '신규 파트너 판매 수수료 0%' 정책 혜택을 받은 파트너사가 1만 곳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티몬의 이 정책은 2019년 8월부터 사업자를 낸 신규 창업자가 티몬에 입점할 경우 판매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승인일로부터 그 다음 달 말일까지 판매수수료를 면제해 최대 60일간 지원한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의 평균 수수료가 대략 10%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신생 업체가 비용 절감으로 매출을 증대시키고 이를 통해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는 평가다.


현재까지 이 정책으로 혜택을 받은 신규 창업자는 총 1만1911개 사로 집계됐다. 첫 시행 이후 수혜 파트너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지난해는 전년 대비 신청 파트너사가 128% 증가했다. 이에 지난해 하반기 신규 파트너 수는 상반기 대비 89% 증가했고, 파트너사들의 판매 딜 수는 87배 늘었다. 매출액 역시 20% 높아졌다.

티몬, '수수료 0% 혜택' 신규 파트너사 1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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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과도 꾸준하다. 1분기에만 약 2000여곳의 신규 파트너사가 혜택을 받았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도 45% 증가한 수준이다. 신규 업체들의 매출 확보 효과도 속속 나오고 있다. 일례로 올해 1월 입점한 신규 업체 디에스앤은 입점 두 달 만인 3월에는 1월 대비 35배 성장한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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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티몬 CM실장은 "신생 창업자들의 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혜택을 계속 늘려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도입해 상생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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