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도심항공교통산업 거점화 시동… 육성기관 설립 추진
UAM육성기관 전략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울산시가 미래 교통산업인 도심항공교통(UAM) 거점화 전략 프로젝트에 뛰어들었다. 먼저 산업 육성기관 설립부터 손댄다.
울산시는 30일 오후 2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UAM 산업 육성기관 설립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연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과학기술원, 건국대학교 등 산학연관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산업동향과 육성기관 설립전략 수립 방향 발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용역은 더브릿지전략컨설팅㈜이 수행하며 지역 연구기관과 기업체가 참여해 오는 10월까지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국?내외 환경분석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유관기관 본원 유치 전략 △유관기관 분원 설립을 통한 단계적 확장 전략 수립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기관 설립법안 마련 등이다.
교통 패러다임 변화로 UAM 개발과 선점이 주요 프로젝트로 떠오른 가운데 세계 주요국에서는 전담조직 구축, 법 제도 개선, 기술개발 및 시제품 시험, 신규 투자유치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우리 정부도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 법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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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도 이에 발맞춰 UAM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육성기관 설립전략이 수립되면 UAM 진흥원 설립을 위한 유관기관 본원 유치, 분원 설립을 통한 확장전략 수립, 법안 제·개정 추진방안 마련 등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UAM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육성기관 설립 방안에 대한 용역을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며, “산업수도 울산에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이끌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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